경주시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정원기 예비후보가 경주시 사 선거구에 출마합니다. 정원기 예비후보는 경주예총 부회장을 역임하며 경주시 전체 문화의 흐름을 거시적으로 꿰뚫고 있습니다. 또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한국음악과 외래교수를 맡고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주후원회 임원, 교촌국악원 예악원 원장, (사)한국국악협회 경주지부 지부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주본부 홍보특보, 용강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국내 문화행사 3000회 이상과 해외 문화행사 및 교육 사업 100여 회를 기획, 연출했으며, 30년 이상 경주지역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교육 활동에 종사해 온 정 예비후보는 자신이 경주 최초로 유무형 문화의 양쪽을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해결하고자 하는 지역구 현안으로는 용강 지역 주차장 마련과 주차타워 건립, 용강 지역 교육 환경 개선, 천북 지역 체육 인프라 시설 확충 등을 꼽았습니다.끝으로 정 예비후보는 역사·문화 도시 경주에서 전문성을 가진 시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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