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유·초·중·고등학교 17개교에 축하 현수막을 게시하고 학교 현장에서 교육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가르침에 대한 감사의 떡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배움터지킴이 선생님께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운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및 전교원이 함께 스승의 날을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수초등학교는 전교생 15명인 작은 학교이나 ‘구름색 오색빛깔 동시 창작 교실’, ‘체험중심 진로교육-레고교실, 드론항공교실’, ‘THEMA 동아리 활동’ 등 작은 학교 살리기 및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령교육지원청 기세원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도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교육 가족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현하고 다 함께하는 행복 고령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지원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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