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선거관리위원회는 6·1지방선거 후보자들 가운 데 군수 1명, 군의원 2명 등 모두 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예천군 선관위에 따르면 13일 마감된 군수 선거 후보자 마감 결과 김학동 후보가 단독 출마한 것으로 확인됐고, 예천군의원 (라 선거구) 최병욱, 박재길. 국민의힘 후보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김학동 후보가 6월 1일 당선이 공식적으로 확정되면 지난 1995년 6월 제1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후 처음으로 무투표 당선으로 군수가 되는 첫 사례가 됐다.최병욱 경북도립대학 행정복지계열 지방행정학과 졸업, (전)지보신용조합 이사장,(전)7대 예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박재길 경북전문대학 관광통역과 졸업, (전)예천군자율방범대연합대장, (현)용궁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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