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일 문화활동으로 영화관람 특별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경상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활동 홍보 영상 공모전’에 선정, 부상인 문화상품권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금’으로 기부하면서 특별한 체험을 운영하게 됐다.전달식에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김모(문창고2) 학생은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고민하고, 많은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생에서 꼭 한번쯤은 경험 해 보길 추천하는 청소년 참여활동이다”라고 했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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