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21일 왜관읍 소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인명·재산피해를 막았다.이 날 화재는 취약시간대인 21시경 주택 현관 앞의 나무데크에서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으나, 지나가던 행인이 화점을 발견하고 신속한 119 신고와 거주자에게 알려 대피를 유도했고 거주자가 집 안에 있던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지나가던 행인과 거주자의 침착한 초기대응으로 주택으로의 연소 확대를 막아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미한 피해로 그쳐 더 큰 재산피해를 막았다.
는 지난 21일 왜관읍 소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인명·재산피해를 막았다.이 날 화재는 취약시간대인 21시경 주택 현관 앞의 나무데크에서 담배꽁초로 ..','http://www.kbsm.net/data/newsThumb/1653364451ADD_thumb43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