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 정찰기들이 한반도 상공을 지속적으로 비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항공이 추적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 해군의 신호정보 수집용 정찰기 EP-3E가 25일 오전 수도권 남부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이 27일 정전협정 체결 69주년을 전후해 7차 핵실험 등 도발할 가능성과 관련해 대북 감시 강화 의도로 해석된다.27일 전, 후로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따라 미군 정찰기가 한반도에 지속적으로 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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