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난다. 80세 고령인데도 왕성항 혈기로 전국에 회원(23만명)과 대구에 정회원 700여명의 회원들을 (30여년)이끄는 열정 노익장 귀신잡는 (노병) 박수부 총재를 만났다.그는 대한민국 해병대총연합 대구지회장을 수행하면서 (사)국민재난 ..
김천시 일자리대상수상 고용지표 상승, 실업률 최저치 달성, 일자리창출 모범도시로 인정받아
안동 도심을 가로지르는 낙동강 수변에 맨발 걷기길과 샛강, 나무정원, 초화단지, 물놀이장, 야간경관조명 등이 설치되면서 최고의 리질리언스(회복)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강변 축구장과 야구장, 족구장에서 나는 숨소리는 생기를 느끼게 한다. 좌·우안에 설치된 걷기 좋..
폭염으로 뜨거운 한낮,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힘든 여름을 견디고 있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휴가지가 있다. 한낮의 태양을 피할수 있는 시원한 송림과 더운 공기를 밀어내는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거기에 맑고 깨끗한 공기와 청정한 바다는 덤이다. ..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임 2년만에 경제.복지.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강덕 포항시장의 열정으로 영일만 산업단지와 블루밸리산업단지에 미래산업 쌀이라고 일컬어지는 이차전지 핵심기술력을 보유한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등을 유치하면서 제2의 영일만 기적 이루고 있다. 게다가 기존 폐 철길을 그린웨이 숲으로 아름답게 조성해 전국에서 벤치마킹 대상..
울진군의회 제9대 후반기를 이끌게 된 김정희 의장은 "울진군의 주인은 군민이며, 의회의 힘도 군민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희 의장은 1일 경북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후반기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울진군의회의 힘찬 발걸음이 쉬..
경북도 경주시가 지난 6월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 성공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는 어려운 제반 환경‧시설과 여건 속에서도 경주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이 열정과 관심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뤄낸 결..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김한성 본부장은 지난 18일 경주지역자활센터의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날 김 본부장이 찾아간 사업장은 다회용기 세척사업장(에코워싱N경주), 목공제작소(공방산책N경주)과 올해부터 시작한 신규사업장 다회용기..
평소 시민들과의 유대가 좋고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3선 국민의힘 김일만 신임 의장이 어떤 포부를 갖고 포항시의회를 이끌어 갈지 민선8기 후반기 2년간의 계획을 들어본다,◆ 제9대 후반기 포항시의장 선출 소감은9대 포항시의회 후반기를 시작하며 동료 의원들의 지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산, 바다, 숲, 이색체험 등 일상에 지친 심신의 힐링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여행지라면 금상첨화다. 인파로 북적대는 곳이 아닌 자연 속을 걸으며 가족과 함께 힐링이 가능한 곳,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청정 동해바다를 만끽할 수..
<경산시의회 안문길 의장 인터뷰>제9대 후반기 경산시의회가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된 안문길 의장에게 의정 운영을 위한 리더십과 변화의 바람에 대해 들어보았다.◆ 경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게 된 소감은먼저 제9대..
대한민국이 저출생 영향으로 정부는 물론 각 지자체들도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8기 3년차에 진입하면서 “주요 군정성과를 토대로 군민과 관광객의 웃음소리 넘치는 활력청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
저출산,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군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달려온 울진군 민선8기 취임 2주년이 지났다.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군정 운영을 위해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은 오직..
바쁜 일상 속에서 길을 걷다 우연히 ‘가슴속에 별을 간직한 사람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는 신형주의 시 한 구절이 떠오른다. 도시의 바쁜 일상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자는 뜻을 담은 시의 구절은 요즘 현대인들의 바쁜 모습상에 필요한 휴식, 삶의 목표..
지난 2019년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관해 관심이 커지면서 웰니스 관광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미국의 세계 웰니스 연구소(GWI, Global Wellness Institute)에 따르면,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의 규모는 2020년 4..
“공직 33년 8개월을 마치고 이제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저의 모든 경험과 열정,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쏟아부어 APEC의 성공적 개최와 경주보문의 새로운 관광 50년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습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내걸고 있는 ‘Gyeo..
민선 8기를 맞은 안동시에 낭보가 연이어 들려온다. 미래먹거리로 바이오·백신 분야 산업을 성장시켜온 안동시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부터 시작해 지방시대 3대 특구와 더불어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되며 미래 100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
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전반기 시정 운영을 평가하고 향후 비전을 밝히며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스마트 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영천시는 지난 2년 동안 경제, 문화관광, 농업, 복지교육 등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