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철 기온이 예년 보다 연속되는 고온으로 35℃ 이상의 불볓 더위가 폭염 주의보, 경보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장(총경 류춘열)은 지난 30일 침몰유조선 경신호 작업 현장을 방문해 작업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등 작업해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미시 형곡2동(동장 이대희)에서는 지난 29일 중복을 맞아 형곡2동 노인후원회(회장 임원배)에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5개소)을 방문해 수박, 떡, 배즙 음료를 정성껏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오전 8시께 영천시 임고면 한 주택에서 선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형사2부는 30일,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허위학력을 기재한 명함 8천장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의 '선거법위반 1심선고'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성주군의회(의장 배명호)는 지난 31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쉬고 있는 가야산, 포천계곡, 대가천, 성주댐 주변 등 행락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관내 주요 행락지에 대해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행락질서 합동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김천시 보건소(소장 윤달호)는 자연과 생태계를 생각하는 친환경 방역(잔류분무소독, 유충구제방역, 유문등 설치)에 대해 대 주민 홍보를 위한 읍·면·동 리·통장 322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13일부터 23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4-H연합회(회장 이경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봉화군 청량산청소년수련원에서 4-H 영농회원 및 학생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상주 중화지역 일대 팔음산 오이가 농가 고소득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발 280여m에 위치한 상주 팔음산 오이작목반(반장 전창호) 200여 농가는 여름철 기후가 평야지에 비해 낮게 유지 되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여름 노지오이를 전국 각지로 공급하고 있다 여름철 노지오이 주 생산지인 중화지역(화동,화서, 모서, 화남면)은 재배면적으로는 전국 10위권인 60ha 면적에 350t 생산을 기대 하고 있으나,
1일(한국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UNESCO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World 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를 확정한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Historic Villages of Korea : Hahoe and Yangdong)은 조선시대의 대표적 마을유형인 씨족마을의 전형으로 손꼽힌다.
한국의 10번째 세계유산이 된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은 지난 6월말 공개된 UNESCO 세계유산센터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보고서에서 ‘등재 보류’(Refer) 판정을 받았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취임한 지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다. 연일 내리쬐는 폭염 속에서도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최양식 시장을 만나 한 달간의 여정을 되짚어보고 향후 시정 운영에 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겸 상비군선발전'이 개최되고 있는 경주에서 축구감독이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혁신도시와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자치단체의 이전지원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채 진행돼 지방재정을 더욱 악화시켜 민, 관, 근로자대표등이 참여한 혁신도시 관리위원회 구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유치지역지원사업 예산확보와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투명한 정책을 유치지역에 지원해 열악한 지방재정을 최소화 시키는 노력은 도지사가 수립권자 이다.
도내 골프장 추진 사업자들이 편법을 이용한 조건부 등록으로 수십억원의 영업이익을 챙기는가 하면 각종 민원에도 불구 영업토록 임시사용 승인을 해줘 유착의혹이 제기되는 등 골프장의 횡포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브라질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34차 회의에서 1일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이름으로 세계적 관광지인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 결정이 나자 경주 양동마을주민들은 이날 아침 환영 현수막을 내걸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자축했다.
10번째 UNESCO 세계유산이 한국에서 탄생했다. 한국시간으로 1일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UNESCO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지난해 1월 문화재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마을’을 세계문화유산(World 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 확정했다.
경주시와 지식경제부가 방폐장의 안정적 건설·운영과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5일 '방폐장 건설·운영 및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경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차양)은 30일 평생학습문화센터 강당에서 2010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2차 대상가정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경주 향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문화 예절과 전통지역문화 탐방 등을 통해 우의를 쌓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