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는 1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피어있다. 연합
31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내 도심 백사장에 대형 모래조각 포토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
지난 29일 경북 지역 산불진화 지원작전 중인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잔불 여부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 육군 제공
30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은 왕이 흥례문에 행차해 수문장을 임명하고 축하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행사로, 올해는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역대급 산불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행사가 축소됐다. 연합..
28일 경북 의성군 산림이 산불에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빛내림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날 일주일간 이어진 경북 산불의 주불 진화 완료를 선언했다. 연합뉴스..
27일 경북 영양군 입암면 노달리 마을에서 한 주민이 우산을 쓰고 산불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이날 오후 7시께 영양군에는 굵은 빗방울이 잠시 떨어졌다. 연합뉴스..
모처럼 단비가 내린 27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 교정에서 우산을 쓴 이들이 활짝 핀 벚꽃 아래를 걷고 있다.
닷새째 확산 중인 경북 의성 산불이 강풍을 타고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계속해서 번지면서 현장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26일 산불에 전소된 경북 의성군 고운사에 동종이 남아있다. 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의 본사(本寺)로 신라 신문왕 원년인 681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 제공..
26일 오후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 단지 가장자리에 유채꽃이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합..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마을에서 주민들이 야산에 번진 산불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카페 마노르블랑을 찾은 관광객이 루피너스가 활짝 핀 정원을 돌아보고 있다. 연합..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부산 남구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수선화를 감상하며 둘러보고 있다. 연합..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산수유꽃 아래에서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
절기상 춘분인 20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한 시민이 만개한 홍매화를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해안을 찾은 관광객이 절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고 있다. 연합
19일 부산 강서구 강서체육공원에서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와 대저농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제22회 대저 토마토 축제' 홍보 행사를 갖고 있다...
“우리 모두가 회장이고 회원입니다. 회칙이 없어도 마음을 한데 모으면 어떤 봉사 활동이든 해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회장도 없고 회칙도 없이 10여년째 운영되고 있는 봉사단체가 있다. ‘경주 3040희망사다리클럽’은 2014년 3~40대 회원 21명으로 구성돼
눈이 내린 1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에서 직박구리가 산수유나무에 앉아 있다. 연합
17일 부산지방의 최저기온이 0.3도를 기록,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남구의 한 주택가에 목련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