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오라지 수필에 대한 사랑 하나로’ 모인 경주대학교 사회교육원의 경주수필문학회가 최근 여섯 번째 문집을 발간했다. 계간 수필세계 주간인 홍억선 교수가 이끌고 있는 경주수필문학회는 매년 2회의 문집을 내고 있으며 이번 ‘경주수필 6집’은 15명의 회원들이 한학기 동안 배우고 습작하며 준비한 작품들을 엮어낸 것이다. 경주수필문학회는 지난해 3명이 ‘수필과 비평’, ‘수필세계’ 등으로 등단을 해 지역에서 수필문학의 발전에 많은 기여 하고 있다. 황재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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