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관한 '2008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 경영인 대상은 백상승 경주시장과 박완수 창원시장, 양대웅 서울시 구로구청장, 김종식 전남 완도군수가 기관부문 종합대상은 아산시와 서울 노원구가 각각 차지했다.
‘2008 지방자치경영대상’은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자체와 단체장을 시상해 본보기로 삼아 전국 지자체로 확산시켜 지방자치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제정한 시상제도로, 지난 4월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와 확인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