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 환 (운영위원장) 김시환 위원장(한, 안강·강동)은 “의회 운영위원회가 큰 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의사일정을 짜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경주시민들은 시의회가 주민들을 대신하는 충실한 의정을 기대하고 있다”며 “후반기에는 더욱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경주지역 경제상황이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에 서민들은 큰 걱정을 하고 있다”며 “의원들과 마음을 모아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찾아내어 집행부가 올바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위원장은 “경주지역 경제는 농업분야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농축산물 수입개방에 농민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집행부에 촉구하고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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