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소재 리츠칼튼 서울호텔에서 ‘제1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의 최고경영자상을 받은 백상승 시장과 최고위원상을 받은 최학철 시의원을 위한 축하 연회가 열렸다. 안강향우회 심관이회장, 손영식 조양회장 등 출향인 70여명과 경주에서 축하하러 온 경주여성협의회 이영희 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백상승 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출향인들이 이렇게 환대 해주어 감사하다. 항상 고향을 사랑해 주시고 더욱더 열심히 살기 좋은 고향을 만드는데 경주시민들과 출향인의 많은 협조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경주방송 백승관 사장은 “최고경영자상을 받은 백상승시 장과 최고위원상을 받은 최학철 시의원께 진심으로 축하한다. 경주가 더욱 발전되길 기원하고 출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찬과 만담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했다. 또 후원사인 미도교역(주) 이주태(경희대교수) 박사도 “경주출향인이 명예로운 최고경영자상과 최고위원상을 받은 것에 축하드리며, 덕분에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행사를 준비한 경주신문·방송에 감사드린다”며 축하인사를 빠뜨리지 않았다. 서울=조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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