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사회복지법인 민재 경주푸른마을의 생활인, 직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은 지난 15 ~ 16일 양일간 포항 월포해수욕장으로 여름캠프를 다녀왔다. 레프팅, 물놀이,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그리고 모래성 쌓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생활인과 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은 서로 더 친밀해졌다. 이번 캠프를 통해 생활인들은 시설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많은 활동을 하며 신체적·정서적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었다. 여름캠프를 위해 한수원 (주)방폐장건설처 사업협력부와 신한은행경주지점에서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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