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신경 많이 쓰셔야 하겠다. 골목도 살리고, 공장도 유치해야 하니까. 정석호 의원, 의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분야를 이야기 하자. ○…여기는 간담회 장소가 아니고 감사장이다. 특위위원들도 모르는 증인도 있는가? 위원장과 유 의원만 알고 우리가 들러리인가? 김일헌 의원, 신월성 원전 건설소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을 다른 의원들은 모르고 일부 의원들만 알고 있다며, 그리고 증인 채택이 지극히 개인적이라며. ○…나는 동경주 지역구 의원이라서 다른 의원이 정확하게 판단해 주면 좋겠으나 내가 집고 넘어 가겠다. 유영태 의원, 한수원 본사이전부지는 정부가 정 한데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경주시는 골목문화 찾기에 손을 놓고 있다. 외국인이 우리지역 골목을 볼까봐 부끄럽기 짝이 없다. 김성수 의원, 경주시가 골목의 특징을 살리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 ○…학교 급식비 지원은 방폐장 유치와 관계가 없는, 조례를 통해 하고 있는 것인데 마치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처럼 하고 있는 것은 잘못이다. 이종표 의원, 국책사업추진지원단의 자료 중에서 급식비 지원이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두고. ○…경주시는 여론조사 좋아하데요. 여론조사를 해보면 안하는 것 맞다고 할 것이다. 이상득 의원,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 시민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며 여론조사를 해서 결정하자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