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신당리 소재 (주)농협사료 경주배합사료 공장 (대표자 조문근)은 최근 천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2천kg(20kg들이 100포대)를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천북면에 위치한 농협사료는 지난 6월 20일 개장해 국내 사료시장 점유율 1위의 대표브랜드로 대지 1만9천208㎡에 건물 1만259㎡ 규모로 8시간 가동기준 하루 3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료입고부터 제품출고까지 전 공정을 FA공장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자동운전이 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주)농협사료 경주배합사료 공장의 사랑의 쌀 기증행사는 공장 개장시에 축하 화환대신 쌀을 기증 받은 것으로 어려울때 일수록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려는 농협의 지역주민 사랑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