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각남면사무소(면장 박상훈)는 청도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청도반시 홍보대사로 나섰다.
각남면은 지역의 특산물인 '감'을 주원료로 한 감물염색 근무복을 전 직원이 단체로 구입 매주 금요일 입고 근무하는 등 홍보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
면은 군민화합.지역발전과제로 선정된 "전 직원 내고장 농. 특산물 홍보요원" 에 적극 동참하고자 관내 감물염색업체에서 근무복을 구입했다.
박상훈 각남면장은 "전 직원이 감물염색 근무복을 착용하고 근무함으로써 우리지역 농.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소득증대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민친절봉사행정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