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한가위를 맞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제품을 특별판매 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9월3일까지 경주 홈플러스에서 이불 등 '실라리안' 생활용품 판매를 시작한다. 또 9월3일부터 9월9일까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법원앞 '실라리안 전시판매장'에서 실라리안 제품과 더불어 경북 우수 농특산품을 공동으로 판매한다. 10일에는 도청 전정(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우수한 지역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은 홈플러스측의 실라리안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며 경주 홈플러스의 요청으로 이불, 넥타이, 양말, 청국장 등 4개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한가위 선물용으로 제작된 '실라리안'제품 및 제수용 민속주, 인삼가공품, 한과 등 특산품과 지역에서 생산된 배, 사과 등 우수한 상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실라리안 전시판매장' 및 '도청 전정'에서 특판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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