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방짜유기박물관은 가을을 맞아 주말관람객을 위해 가을 야외상설공연을 개최한다.
6일과 21일은 우리모습보존회에서 준비한 '대구화합 모듬놀이'와 전통놀이곡 테마공연과 마당놀이 '신 흥부놀부전'이 펼쳐진다.
28일은 까메라타 성악연구회가 주관하는 '까메라타의 가을음악회'가 열리며 호프만의 뱃노래, 그리움, 가을의 기도, 진달래꽃, 오! 나의 태양 등 주옥같은 곡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방짜유기박물관의 가을 야외상설공연은 10월말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