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5시20분께 경북 안동시 옥야동 영호대교 북단 인근에서 경찰서 방향으로 가던 A씨(57)의 1t 화물차와 자전거를 타고 같은 방향으로 가던 B씨(78)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몰고 가던 B씨가 대구의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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