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직원 100여명은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주시내 중심가 및 황성동 일원에서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 이용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중앙시장 입구에서 플랜카드 펼쳐 보이기, 재래시장 이용 홍보물 배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플랜카드에는 “재래시장 이용하여 지역경제 살립시다”라는 문구가 적시됐다. 또 재래시장 이용 홍보물에는 “재래시장 방문시 질 좋은 상품을 값싸게 살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성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괄지원팀장은 “경주캠퍼스 30주년을 맞아 펼치는 행사의 일환”이라며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재래시장의 장점을 알려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에게 일조하고자 연 것”이라고 전했다./ 서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