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업체인 익수건설이 건립하는 60가구 규모의 ‘수 아파트’ 샘플하우스가 4일 오픈했다.
‘수 아파트’는 경주 최고의 주거지로 꼽히는 동천동 904번지(구 코리아 수영장)에서 지상11층 1개동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공급면적은 112.8162㎡(구 34평) 46가구, 115.9915㎡(구 35평) 8가구, 122.5882㎡(구 37평) 6가구 등 총 60가구다. 또 편의성과 대형빌라의 품격을 갖췄다.
이 곳은 교통, 학군, 생활 편의시설 등이 양호해 삼성아파트, 월성맨션, 주택과 빌라 등이 밀집한 신흥주거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수 아파트’는 올해 경주에서 유일하게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다.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며, 다음달 입주 예정인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다. /문의 054)773-1555
/손두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