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12월까지 경북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오페라, 국악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전국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 지역민의 문화체험, 지역 예술회관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것이다. 가격은 서민층도 관람할 수 있도록 5천원~1만원대로 정했다. 공연 후에는 작품·단체 소개, 무대체험, 사인회 등이 진행된다. 지역별 일정은 ▲국립오페라단이 10월 10일 오후 7시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오페라 갈라 ▲서울예술단은 11월 8일 오후 3시, 6시 영덕 예주문화회관에서 뮤지컬 갈라쇼를 각각 연다. ▲국립민속국악원은 11월 9일 오후 2시 30분, 7시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깨비깨비 도깨비 ▲국립남도국악원은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군위문화예술회관에서 남도환타지를 각각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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