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투자 최적지로 세계에 알린다. 중국 상해시가 주최하고 국내외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 다수가 참여하는‘2008 중국 자동차 전장부품 전시회’가 중국 상해시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행사에 영천시가 홍보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유수의 자동차 관련업체에서 지능형 자동차 부품 및 관련산업부품을 전시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교류의 장소로써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천시는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참여업체에 대한 투자유치 상담을 위해 시장이 직접 면담창구를 개설 업체유치 상담을 전개하고 만찬장에서 영천시가 세계적으로 기업투자 최적지임을 홍보한다. 특히 영천시는 투지유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경북 하이브리드 부품 연구원과 경북 차량용 임베디드 기술연구원을 설립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 5월 6일 지식경제부로부터 2개 지구 7.1㎢의 지식창조형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을 지정받아 2개지구중 첨단부품 소재 산업지구는 2009년 착공해 2011년 준공계획으로 추진중이며 또한 국가산업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2008년 상반기중 영천시에서 국내기업을 유치한 실적은 68개업체에 이르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제자유구역에 외국기업유치를 위해 해외홍보관련 업체모임, 전시회, 기술발표회 등을 적극 참여해 기업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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