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장기미집행시설인 도시계획소도로사업을 년차적으로 추진함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로망 구축으로 사전 주민민원해소와 균형개발 촉진 등 지역주민의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함으로‘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에 걸맞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소도로는 주민 및 차량통행개선, 주변환경정비, 주차공간이용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속의 도로 로써 그 기능을 하고 있다.
현재 개통한 지역 소도로개설사업인 인동지구 도시계획소도로(3개소)와 남통지구 도시계획도로가 준공됨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 및 통행불편해소로 시민생활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를 하게되었다.
토지소유자의 편입토지보상 저가 보상 불만등 으로인한 공사 지연등 추진과정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으나 통장, 마을주민대표, 명예감독관을 통한 주민설득으로 원활히 추진해 왔다.
지역의 균형개발을 촉진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주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살기좋고 정주하고 싶은 구미’를 만들고자 도시계획소도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누구나 살고 싶은도시 구미 건설「에 한발짝 더 다가설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