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의장 김태옥)는 지난 18일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 활동은 주요사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확인은 물론 추진과정상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 해 주는 현장방문이 되도록 출발전 김태옥 의장이 특별히 당부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영천강변공원체육공원에서는 화장실과 음수대 추가설치, 가로등 밝기, 자전거도로, 금호강 수목정비 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 계곡 물 부족 해소 대책과 승마장 사육사,관리인 채용과 건물 및 공사장 마무리 공정 부실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 영천댐하류 수변공원에 대하여는 주차장 및 진출입도로 추가설치, 주차비,청소비 징수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마지막 방문지인 영천통합정수장 현장에 대하여는 확보된 예산이 철강값 폭등으로 공정이 지연되고 있는데 대한 애로사항 및 예산 부족분에 대한 지방채 발행 계획과 년도별 공사 예산 적기 배분으로 기간 내 준공해 하루빨리 시민들이 맑은물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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