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1시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8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의 유치부 대상을 경주의 샛별어린이집 합창단(지도교사 성미애)이 차지했다. 샛별어린이집 합창단은 25명의 단원이 귀여운 율동과 함께 ‘고마운 119’라는 타이틀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대회는 각 기관단체장, 어린이, 학부모 등 9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초등부 7개, 유치부 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상을 차지한 샛별어린이집 합창단은 오는 10월 16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