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울진금강송 송이 축제’와 연계해‘제1회 로하스울진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사전 1차 심사를 통과한 지역 20개 일반음식점들의 열띤 경쟁으로 시작되며 울진의 특산물을 재료로 만든 향토 음식과 웰빙 기능성 음식의 발굴하고 관광상품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품되는 음식은 20개 업소에서 총 30종이 출품될 예정이며, 울진금강송 송이와 울진대게, 멍게, 고등어, 은어 등 울진 특산물을 이용해 향토음식 잔치를 펼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제7회 울진금강송 송이 축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산과 바다가 하나로 어우러진 울진의 화려한 맛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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