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에서는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치매없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2008. 10. 1(수) 14:00~ 16:00 보건교육장에서 치매가족 및 인지저하자, 치매관련시설담당자등 100여명을 모시고 「제 1회 치매극복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주시에서는 2007년도부터 도시범 사업으로 치매조기선별검진을 실시하였으며 조기선별검진을 통하여 발견된 인지저하자에 106명에 대하여는 동국대 경주병원과 연계하여 정밀 및 추가정밀검진후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도 치매조기선별검진을 보건소 및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견된 환자에 대하여서는 혈액검사, 뇨검사, CT검사등을 무료로 실시 중에 있다. 경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치매사업을 계속실시하여 치매없는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조기검진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성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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