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서장 박영진)는 26일 소회의실에서 제3차 선거 청정지역 영천만들기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서장, 각 과장, 동부ㆍ남부지구대장, 정보ㆍ보안계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0.29 실시하는 보궐선거 관련 영천을 선거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대책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영진 서장은“사전적 예방활동 매진으로 일반 주민이 선거법위반으로 처벌받는 사례 없도록 홍보강화하고 실적에 연연하지 말고 탈ㆍ불법선거 방지에 주력해 이번기회에 선거청정지역을 꼭 실천하자”고 했다. 정식렬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