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과 부산상공회의소는 도농상생을 바탕으로 한 자매 결연 협약식을 1일 분봉화군청대회의실에서 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태항 봉화군수와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한양 기관의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우의증진, 공동관심사 발굴 등 다방면에 걸친 투자협력과 공동 번영을 위한 폭 넓은 교류를 주고 받았다. 이날 주요행사는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파인토피아봉화합창단 축가, 군정현황 및 주요사업소개,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춘양목 동산에서 진행된 기념 식수행사는 양 기관의 관계가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염원을 담아 봉화군의 명품 소나무인 춘양목을 식수 하였다. 엄태항 봉화군수는“도농상생이야말로 21C 주요 비전이며 우리가 체결한 협약서의 주요내용도 상호신뢰와 우의증진, 공동 번영과 발전 투자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고 하면서“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기관뿐만 아니라 양 지역이 서로 상생하는 Win-Win의 파트너로써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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