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6일부터 전염병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독감(인플루엔자)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6일부터 10일까지는 미취학아동을 13일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무료예방접종대상은 기존 미취학아동에서 관내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 전주민 의료급여 수급자(1~2종)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본인)로 확대 실시하니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별로 본인확인을 위한 건강보험증이나 의료 급여증을 지참해 접종일정에 관할지역에서 접종을 받으면 된다.
아울러 만7세이상 64세이하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비용이6천원이다.
예방접종은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당해 적기 백신주와 유행바이러스주의 항원성이 맞을때 예방효과는 70~90%이며 면역 향체의 지속효과는 대략6개월 정도이다.
이경철 영덕군 보건소장은“일반감기와 달리 인플루엔자는 감염성이 매우 높으며 바이러스 질환으로 영유아 노인 만성질환자는 예방접종을 필히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당부했다.
권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