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생활서비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민․관 협의체 실무분과위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내 공공과 민간 주민생활서비스 공급 주체들간의 정보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인한 민.관 협력의 맞춤형 주민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민.관 협의체 실무분과는 영유아, 아동.청소년, 중장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6대 서비스대상 중심의 6개 분과로 구성했다. 8대 서비스분야인 복지, 보건, 고용, 주거, 평생교육, 생활체육, 문화, 관광분야 관련부서 공무원중심의 공공기관협의회 28명과 민관단체 및 기관실무자 32명으로 구성된 주민협의회 등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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