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정태수)는 지난 1일 지사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태수 지사장과 권정기 노조지부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직원이 하나로 뭉치는 노사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마음 체육대회가 이루어졌으며 각 팀별로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국제경기를 능가하는 진지함을 보였다.
또한 노사문화는 더 이상 대립과 이해의 관계가 아닌 협력과 존중, 상생의 관계로 인식될 때야말로 공사의 새로운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