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안동인의 대동단결과 화합을 도모해 나가고자 2003년부터 10월 3일을‘안동의 날’로 조례에 정해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안동의 날’기념행사가 탈춤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는 축제장 예술무대에서 식전행사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과 함께 기수들에 의해 안동시기가 입장해 시장과 시의장에게 인계된다. 이어서‘안동의 미래’비전영상을 시청하고 제6회 자랑스런 시민상 2명(이동삼, 이선자)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3명(권준호, 이준승, 허동진)에대한 시상에 이어 축가와 시민의 노래합창, 식후행사로 주현미와 남강수, 김경남, 김태곤, 정지아 등 유명가수 공연을 끝으로 내년을 기약했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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