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과일 생산지역인 영천시는 과일 홍보대사로 영천 포도아가씨를 선발 했다.
5일 영천 금호강 둔치에서 개최된 과일축제장에서 열린 제8회 영천포도 아가씨 선발대회에는 26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여해 뛰어난 미모와 장기를 자랑하여 심사위원들을 어렵게 했다.
치열한 경쟁을 한 결과 제9회 영천포도아가씨는 진 이은정(금호읍), 선 이소영(서부동), 미 김희숙(남부동), 별이 김진영(완산동), 약이 안영주(금호읍)가 선발되어 앞으로 2년간 영천과일 농?특산물 등 홍보, 언론 홍보매체 출연 지역홍보, 영천관련 상업광고 모델등 영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전국 최고의 과일 고장 명성에 걸맞게 아름다운 미인이 많이 참여했으며 선발된 진 선 미 별이 약이는 어는 미인대회보다 아름답고 훌륭한 미인들로서 우리 영천 홍보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하면서 아울러 영천에는 과일등도 많지만 미인도 많다고 하면서 7회 포도아가씨(김민정)가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 된 것을 자랑했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