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중앙동 청년회(회장 배명직)는 12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매산숲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참석한 회원들은“좀처럼 시간 내기 힘들었던 평일을 피해, 주말을 이용해 매산숲을 정비할 기회가 생겨 뿌듯하다”며“건조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준비도 할 겸 앞으로 자주 이런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참석한 이광영 중앙동장은“더운 날씨에 매산숲 가꾸기에 힘써준 청년회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식렬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