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식 쇼핑몰이 또다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굿즈 판매가 시작된 직후 품절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을 울게 만들었다.21일 현재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해당 공식쇼핑몰 사이트에 이용자가 급격히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엄청난 위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팬들은 “풀렸다는데 헤어끈,머리띠만 풀리다 끝인데????? 다른건 계속 구매할수 없다만 뜨는데 언제 풀었다는거냐~~~~~~~~~~???????”, “서버가 터져버렸네 30분에 드가니까 보이지도 않고 터지기나 하고 뭔 대환장”, “내가 돈 준다잖아.....굿즈만 주라고............제발 서버좀........내가 산다고 돈 준다고 !!!!!@!!!!!!!!!!! 물품 개미똥꾸멍만큼 풀지 마라 제발”, “이제 하다하다 공식쇼핑몰까지 실검에... 무섭다 제발 살수만 있게해주세요”, “카드 준비 하고있다.......”, “아니 굿즈 저만 안보이나요..?”, “나도 사고싶다규ㅠㅠ”, “아ㅠㅠ진심 세시되자마자 접속했는데 서버 접속 안되고 계속 실패뜨다가 전부 다 솔드아웃ㅠㅠ제발 물량좀 추가해주세요ㅠㅠㅠㅠ”, “굿즈 있긴 함ㅋㅋㅋ 안 들어가질 뿐ㅋㅋ 튕겨나왔다ㅋㅋㅋㅋ”, “내 인생도 참 ㅋㅋㅋㅋ일어나자마자 굿즈 이러고 일어나고 ㅋㅋㅋㅋ밥도 컴퓨터 앞에서 먹고 ㅋㅋㅋㅋㅋㅋ진짜 내가 방탄소년단 너무 사랑하나봐 ㅋㅋㅋㅋㅋ아 눈이랑 손 죽을꺼같아”, “아 방탄소년단 버킷햇 사고싶은대 왜 아직도 품절임? 관리자들 재고 관리 안하나? ㅠㅠ”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앞서 작년 연말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THE FINAL 공식 MD’를 론칭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특히 공식쇼핑몰의 MD 제품인 응원봉과 포토 카드를 비롯해 수건, 티셔츠, 장갑, 스카프, 포스터 세트는 물론 DVD, 2018년 달력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한편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에서는 21일 4차 머스터 해피 에버 애프터(MUSTER Happy Ever After) MD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공식 MD는 티셔츠, 버플러 타워, 파우치, 미니 포토 카드, 보틀, 노트북 등 모두 22가지 품목을 판매한다. 쇼핑몰 회원과 비회원 모두 구매할 수 있다.쇼핑몰 측은 상품 구입 시 품목당 1회 3개 한정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럭키 드로우 품목은 1회 1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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