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명예회복을 노린다. 남자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은 24일 열린 1∼2차 시기 합계 1분 37초 84를 기록, 29개 출전팀 중에서 2위에 올랐다.원윤종과 서영우는 기대를 모았던 2인승에서 6위에 머문 아쉬움이 있는 터라 4인승에서 명예 회복을 벼르고 있다.원윤종-서영우는 지난 18∼19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17초 40의 기록으로 전체 30개 출전팀 가운데 6위를 차지한 바 있다.한편 남자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은 오전 9시 30분 3차 주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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