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열애 소식이 하루종일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하지만 전현무와 한혜진이 데이트를 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속속 포착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27일 ‘더 팩트’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 등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달달한 모습의 데이트 장면 등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전현무가 한혜진을 태우고 다녔던 차에서 발생했다.그는 여친 한혜진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주차를 하면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를 시키거나 전면주차 구역에서 후면주차를 하는 등 다소의 실수를 유발했다.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축하는 축하고...잘못은 잘못이지...반성한다니 다행이고...괴태료 꼭 내세요..ㅋㅋㅋ”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사랑에 눈이 멀어서 아무것도 못 봤나?”, “누구나 기본만 지키면 아무 탈이 없는디. 저런 기본마저 안지킴서 뭔 공인이 된다고?”, “보통의 사람이면 장애인 구역에 주차 안하는데. 진상이었네 실망”, “굉장히 이기적일것 같은 두 사람 잘 만났네. 뭐가 그리 급했노? 엉 ?”, “어떻게 좋은일이 반나절이 안되서 비호감으로 바뀌니!!! 참 그것도 대단한 능력이다. 그렇게 하라고 고사를 지내도 안될 일인데~ㅋㅋㅋ 진짜 대박이야”, “기본이 안돼있네...설마 모르고 주차 했다고는 안하겠지.”반면, “다음번에 데이트 하실땐 주차구역 잘 지켜주시고 예쁘게 만나세요~”, “이러면 안되는데ㅋ전현무라 빵터짐ㅋ열애기사나자 마자 반성ㅋㅋ축하해줄 시간은 줘야져ㅋㅋ빼박 캐릭터인듯ㅋㅋ”라는 등으로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하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한편 이 같은 비난이 일자 전현무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