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에서 쌀 직불금 공무원4만6천명이 불법수령하였다는 기사를 접하였다. 하루전에는 공무원해외연수 연수가 아닌 여행 이라는 기사를 접하였고 체육대회에 7천만원 혈세 낭비 등등 전부 공무원의 비리 부조리 등은 매일같이 방송에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봉 따위로 혹은 시말서 정도로 끝내는 한국사회 정말 한심하다. 분명 좋은 공무원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수는 극히 한정되어 있을것이다. 어이없는 규정으로 일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당을 챙겨가며 철밥통으로 지내는 그들 특히 이번 직불금불법수령은 내가 2달동안 농촌지역을 돌며 농민분들이 젊은사람 하나없고 전부 노인분들만이 살고있는 그곳에서 그렇게 힘들게 농사 지으며 사시는 그분들 위한 그런제도를 오히려 농사 짓는 분들은 받지 못하고 나라에 일꾼이라는 것들이 그렇게 불법으로 횡령한다는게 정말 화가난다 더욱이 그런제도에 대해서 아시는 노인분들은 없었던걸로 알고 있다. 그럼 그런제도는 도대체 누굴위해 만들어 진것인가 단순히 자기들 수당올리기위한 제도 인것인가 제도나 법을 만들려면 정부에서 실현가능한것인지 본인들이 직접 해보고 했으면 좋겠다 이번에도 분명 정부는 가장높은사람은 사직 정도 나머지 들은 그저 가벼운처벌로 끝날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런일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고 그렇게 철밥통의 신화는 이어질것이다. 혹 기회가 된다면 1달정도 농촌에 가서 일을 해보길 권해본다. 그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농사를 짓고 계시는지 그리고 그렇게 수확한 농산물이 얼마나 싼가격에 팔리는지 그리고 그분들이 얼마나 빚을지고 사시는지 그래서 한해라도 재해로인해 농사를 망치면 그빚갚기위해 얼마나 더 힘들고 비참하게 사시는지알게 될것이다. 그럼에도 은행은 꼬박꼬박 이자 받아가고 정부에서는 세금거둬가고 공무원들은 그분들 앞으로 갈돈 빼돌리고 정부는 그렇게 닥달하며 세금 거둬가기전에 돈많이 벌면서 세금안내는 사람들 한테나 똑바로 세금거둬가고 비리 공무원 확실하게 처벌해주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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