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박재현이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면서 화제다.1996년에 데뷔한 박재현은 진한 쌍꺼풀에 서구적인 인상의 소유자. 초창기엔 좀 후덕한 인상이었지만 2013년경부터는 감량을 해 날렵한 턱선을 자랑한다. 박재현은 ‘서프라이즈’에서 대다수 맡은 역할이 악랄한 고등계 일본 형사라든지 중국의 폭군 등 악역이었다. 좀도둑 역할도 간혹 맡았고 선역으로 나오는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착하게 나오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할 정도다. 한편 박재현은 3일 16살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