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는 두 사람의 열애 보도와 함께 공개된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진 것.5일 복수 매체는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가벼운 코트 등 편한 옷차림으로 쇼핑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에스컬레이터에 오르기 위해 윤성빈은 장예원의 뒤를 따르고 있다. 또한 장예원은 윤성빈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국가대표 윤성빈의 넓은 어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앞서 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가 만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봤다는 글과 함께 당시의 모습이 찍힌 사진 등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장예원과 윤성빈 양측은 이날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은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가까워져 친하게 지내는 사이일 뿐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