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명품 자전거 타고 바람쐬러 나왔는데 그만 뒷바퀴가 문제…˝바람 넣어야 할 듯˝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동욱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이동욱은 앞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들이 가볼까? 꼬마 자전거 타고 씽씽~~한가하니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흰 셔츠에 면바지 차림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하며 자전거에 올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그의 자전거는 명차 브랜드인 BMW의 '미니(MINI)' 자전거로 1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뒷바퀴가 눌린 건가요? 타이어 바람 넣어야 할 듯", "나도 타고 싶다. 강바람과 함께", "뭘 해도 화보네요. 멋져요", "같이 놀러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9일 ‘TV리포트’는 수지와 배우 이동욱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해 화제를 뿌렸다.이에 양측 소속사는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