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대형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는 이동욱과 수지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9일 ‘TV리포트’는 이동우과 수지가 열 세 살의 나이차를 이겨내고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이어 매체는 서울 일대에서 만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직접 포착했다고 밝혔다. 특히 둘은 주위의 눈을 의식, 지인들과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고 전해졌다.이동욱은 수지를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다정한 모습 등을 보였고, 이에 수지도 남자친구를 향해 예쁜 미소를 건네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해당 매체는 연예계에 종사하는 이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서로의 모나지 않은 성격에 호감을 느꼈다고 전했다.한편 이같은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어머. 둘이 결혼까지 갔으면 좋겟다. 둘 다 하얗고 너무 잘 어울려 어머나”, “한창 연애할 때지ㅎㅎㅎ 이쁘고 건강하고 사랑을 위해 무엇이라도 할때 연애 많이 해보는 게 좋다^^”, “젊음을 즐겨~~!!”, “잘 어울리네요^^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이동욱 되게 자상하게 잘해줄 꺼같은!!! 선남선녀 부럽다!!!ㅜ”, “연예인들 나이에 무딘 거 이해하겠음. 쟤네는 관리를 오지게 하니까 20대30대40대가 젊은 잘생김 성숙한 잘생김 중후한 잘생김 뭘햐든 잘생김 예쁨으로 마무리되는데. 얼굴에 세월을 정통으로 맞는 우리들이랑은 사는 세계가 다름”, “수지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노래 나오고 예상하고는 있었는데 이동욱일 줄은 몰랐다...잘 어울리는 한쌍이네...”, “키 크고 전통적인 미남상 좋아하나 봄 진하게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