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와 남편의 달달한 입맞춤 장면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김혜선은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남편과 만남에서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한 바 있다.당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김혜선과 남편 이차용의 애정표현을 보고 싶어 했다.멤버들은 김혜선의 남편에게 "인사를 밋밋하게 하지말고 애정 표현을 해라"며 뽀뽀를 부추겼다. 이에 남편 이차용이 “뽀뽀를 꼭 해야 되냐”며 부끄러워하자 최성국은 "그럼 제가 할까요?"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자 김혜선은 수줍어 하며 남편을 안아줬고 이차용은 다시 김혜선에 입을 맞추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국진 강수지는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12일 ‘조선일보’는 법원의 말을 빌려 김혜선이 지난해 12월 말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