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도발적인 자태의 화보에도 관심이 쏠렸다.이유영은 앞서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당시 화보에서 이유영은 도발적인 눈빛 등을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유려한 보디라인, 고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유영의 모습은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끌었다.또한 관능적인 아우라가 풍기는 그녀의 눈빛은 영화계를 이끌어 나갈 기대되는 여배우로서 감성을 더했다.이유영은 "내가 가진 다양한 매력들을 화보에 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연기든 화보든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여배우가 되고 싶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4년 5월 조근현 감독의 저예산 예술 영화 '봄' 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봄' 으로 이듬해인 2015년 올해의 영화상, 부일영화상과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했고 2015년 영화 '간신'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유영은 1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옥)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근황을 전하며 작년 10월 갑자기 운명을 달리한 연인 김주혁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