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시민의 딸 유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앞서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과 비교하는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따.유승민 의원은 앞서 JTBC ‘썰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딸에 대해 언급했다.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작년에 (유승민 의원) 총선을 위해 가족분들이 도움을 주셨더라”고 운을 떼며 화려한 외모로 화제가 된 유승민의 딸 이야기를 꺼내려고 했다.이에 유시민은 “딸 얘기하려고 그러지?“라며 그를 제지했다. 이는 유시민의 딸 유수진과 유승민 딸 유담을 비교한다고 역정을 낸 것.하지만 계속되는 딸 이야기에 유 의원은 “딸이 작년 언론에 노출된 후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고 밝혔다.한편 유시민 의원의 딸 유수진은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앞서 매스컴을 타며 화제가 된 바 있다.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은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며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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