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초호화 집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지난 2014년 결혼한 박인비가 남편 남기협과 함께 출연해 집과 함께 반려견과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2층집 규모의 박인비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의 넓은 주방과 안락한 거실, 그리고 서울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박인비는 남편 보다 반려견 리오를 더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인비는 “남편은 내가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 할수 있는 나이고, 리오는 아직 많이 어리고 한시라도 눈을 떼면 안 되는 일들을 많이 벌이기 때문에 남편보다 리오에게 더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이어 “나중에 남편이 늙어서 몸을 못가누거나 할 때 제가 챙기겠다”고 말하자 남편 남기협은 “그때까지 관심 안 줄 거냐?”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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