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 설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공연 도중 발생한 해프닝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설현은 앞서 한 대학교 행사에 참석, 야외 무대 공연 중 반바지를 입은 맨 허벅지에 곤충이 달라붙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당시 설현은 무대 위에서 멤버들과 ‘엘비스(Elvis)’를 부르는 도중 자신의 허벅지에 사마귀가 올라타자 놀란 모습을 보였다.이를 본 다른 멤버들 역시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사마귀를 떼어낸 후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설현은 현재 자신의 알몸 합성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는 것에 강경대응한다는 입장을 전했다.